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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표사 제공 어버이날 '효흥대잔치' 🏵

▫️노선택과 소울소스/ NST & The Soul Sauce
▫️동표사 셀렉타/ Eastern Standard Sounds
:오청달Cheong dahl, 송스말Smiley Song
▫️ 슈가석율Sugar Sukyuel

특별한손님 Very Special Guest Jason Mayall aka. Cumbia Kid


>>> TimeTable <<<
19:00-19:30 SMILEY SONG
19:30-20:00 SUGAR SUKYUEL
20:00-21:00 NST & THE SOUL SAUCE
21:00-22:30 JASON MAYALL
22:30-23:00 CHEONG DAHL
23:30-24:00 SUGAR SUKYEUL
24:00-??:?? EASTERN STANDARD SOUNDS


>>> 제이슨 메이욜 Jason Mayall <<<
aka CUMBIA KID (from Smash UK)

1980년대부터 클럽 디제이로써 도쿄 등지에서 활동을 하여, 일본의 디제이 씬을 부흥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Blues, R&B, Ska등의 뿌리깊은레코드 셀렉션에는 정평이 나있다.죠 스트러머 (the clash)와 함께 남미 콜롬비아의 댄스 뮤직인 꿈비아를 세계에서 소개해온 장본인이기도 하다.[브리티쉬 블루스의 아버지] 존 메이욜의 아들이며, 개즈 메이욜(The Trojans)과는 친형제.


>>> 노선택과소울소스/ NST & The Soul Sauce <<<

레게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존경을 바탕으로한 한국적 스피릿의 레게.
‘노선택과 소울소스’는 노선택을 중심으로 결성된 8인조 루츠-레게 밴드이다. 뛰어난 연주자들의 조합으로 밴드 결성부터 레게 드림 팀이라 불리며 관심을 모았던 노선택과소울소스는 극동아시아의 오랜 뿌리적 사상철학을 바탕으로 루츠레게, 사이키델릭과 재즈, 아프리칸 블랙 비트위에 한국적인 색채와 그루브까지 한 폭의 수묵담채화처럼 펼쳐보인다.

: www.nst-thesoulsauce.com



>>> Sugar Sukyuel <<<
셀렉타 슈가석율


한국 ‘SKA'의 시작, 전 세계 ’SKA'씬 아티스트들과 동료로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이어내 오며 한국 ‘SKA'를 글로벌 무대에 올린 스카밴드 ’Kingston Rudieska'의 프론트맨. 킹스턴루디스카 보컬 슈가석율의 또 다른 이름은 Vinyl DJ다.

Digging을 위해서라면 한국외에도 일본등 여러 Record Shop 방문도 마다않는 슈가석율은 한국 ’동양표준음향사‘와도 협력, 세계 곳곳에 있는 Jamaican Music Vinyl을 디깅하고 있다. 2012년 일본에서 열린 자메이칸 뮤직계 뮤지션 유니온 파티에서 바이널 셀렉타로 본격 데뷔했고 이후 Jamaican music vinyl crew ‘얼쑤 in the Earth'를 결성, 한국과 일본 등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2015년에는 고정된 장르의 벽을 깨트리고 서로 다른 장르들의 셀렉타들과 융합, 오직 7inch Vinyl로만 서로 다른 장르를 셀렉하는 디제이 크루인 ‘7X5=45 Family'를 창단했다.

누가 들어도 달콤한 곡들로 플레이하는 셀렉타로 평가받는 슈가석율.  그래서 그런지 그의 플레이로 하여금 '슈가석율' 이라는 이름이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자메이카 음악 장르라면 가리지 않지만, Rocksteady, Lover Rock, Reggae 등 평온하고 감미로운 리듬과 멜로디 장르를 즐겨 셀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오청달 Cheong Dahl  AKA. Bluebeat Masta ☯
-  Selecta, Producer, Organizer, Trumpeter,



' 오청달'은 60년대초 Ska 시절의 고전부터 Rock Steady, Reggae, Caribbean Music을 플레이하는 자메이칸 뮤직 셀렉타로, 결성 12년에 접어든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의 트럼페터 이기도하다. 2013년 독일의 거장 Dr.Ring Ding 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Ska N' Seoul의 월드와이드 릴리즈를 필두로 일본에서 발매된 스필릿 앨범 Far East Asia는 레게 레코드 닷컴 4개 부문의 세일즈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Tokyo Little Journey, 후쿠오카의 Sunset Live에 연이어 초청되는 계기가 되었고 최근 미국의 자메이칸 뮤직 프로듀서인 Brian Dixon과 작업한 10주년 기념작이자 정규 4집인 Everyday People은 한국 스카의 월드와이드 커넥션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레게 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NST & The Soul Sauce' ,'서울리딤 수퍼클럽Seoul Riddim Superclub' 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메이칸 뮤직 레이블& 바이닐 스토어 '동양표준음향사' 를 운영하여 자메이칸 뮤직의 새로운 경향과 현대의 음악인들까지 소개하고 있는 그는 다양한 레게 파티를 진행함과 동시에 국내 최대 레게 페스티벌 '라이즈 어게인'의 기획자로 활동하는 등 서울의 모든 레게 이벤트에서 그의 이름을 항상 찾아볼수 있다. 2016 최근에는  후지락 페스티벌, 홍콩 레게 페스티벌의 디제이스테이지에 셀렉터로 출연하며 스카 레어튠을 플레이 하며 주목을 받은바 있다.빈티지 자메이칸 뮤직 애호가답게 그 음악이 나왔을 당시 오리지널 방식인 바이닐로 플레이 하는것을 고집하며 50,60년대 시원한 카리브해의 정취가 담긴 자마이칸 무드를 재연한다.


☯ SMILEY SONG (송스말) ☯ - 셀렉타, 프로듀서, 퍼커션/멜로디카 플레이어
(Eastern Standard Sounds, blaqLotus, the Soul Sauce)
 
 어렸을적 부터 블랙뮤직의 영향을 받아 타악기 연주를 시작, 다수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거쳐 현재는 Reggae/Dub음악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뮤지션 Smiley Song은 Windy City와 Kingston Rudieska를 비롯한 다수의 밴드 혹은 그룹에서 객원으로 연주 활동을 시작하여, 2007년부터 2009년까지 Dub밴드 I&I Djangdan(아이앤아이 장단)의 오리지날 맴버로 활동, 같은 시기 셀렉타로써의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부터는 프로듀서로 활동영역을 확장했으며, 전설적인 영국의 Alpha & Omega의 새로운 프로젝트, Dub Dynasty의 앨범에 참여, Alpha Steppa와 콜라보를 하는 등 유럽/일본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많은 협업 결과물을 발표하기도 했다. 2014년~15년 상반기까지 네차례에 걸쳐 동경/오사카/나고야를 비롯한 일본 7개도시의 십여곳이 넘는 장소에서 초청을 받아 장기 투어를 하였으며, 2년 연속 사운드시스템의 대부 Jah Shaka의 일본 투어(나고야 2회, 동경 1회)의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히 해외 아티스트와의 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동양표준음향사의 프로듀서/오거나이져/셀렉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멜로디카/퍼커션 플레이어로써도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물을 늘려가고 있으며, 개인 싱글 및 앨범 작업을 진행중이다.


[제이슨 메이욜 Jason Mayall a.k.a Cumbia Kid - CUMBIA KING from FUJI]

먼저 제이슨 메이욜을 알기 쉽게 소개를 하자면, 브리티쉬 블루스의 대부라 불리우는 존 메이욜 John Mayall의 아들이며, 영국 80-90년대 스카를 확실하게 책임졌던 전설의 밴드 더 트로이얀스 The Trojans의 리더(보컬/멜로디카)이자 레이블 Gaz’s Rockin’ Records의 오너, 그리고 전설의 이벤트 Gaz’s Rockin’ Blues를 현재도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이어오고 있는 개즈 메이욜 Gaz Mayall의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콜롬비아의 대표적 음악인 꿈비아 Cumbia를 중심으로 끝장나는 스카, 레게까지 아우르는 셀렉션을 구사하는 멋진 셀렉터이자, Smash UK라는 레이블의 일원으로써 일본의 후지락 페스티발의 스테이지중 하나인 팔레스 오브 원더 Palace of Wonder의 대장님 이기도 합니다. 그 곳의 컨셉은 “후지록 페스티발 안의 또 하나의 페스티발”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 곳은 다른 스테이지들의 라인업과는 다르게, 아프로 Afro나 스카/레게 꿈비아등의 장르가 주를 이루었는데요, 사람이 몸을 가눌 수 없이 많아도 모두가 아랑곳 않고 신나게 춤을 추었기에, 플로어에 파도가 치듯 넘실거리는 가장 분위기가 뜨거운 곳이었습니다. 그곳을 기획 하신다고 하니, 얼마나 놀기 좋아하는 양반인지는 대충 짐작이 가시리라 믿습니다. 꿈비아는 콜롬비아의 잔치 음악이며, 매우 사이키델릭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음과 동시에 특유의 업템포적인 느낌도 있어 레게/락스테디/스카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장르인데요. 그는 영국의 전설의 밴드 더 클래쉬 The Clash의 죠 스트러버 Joe Strummer와 함께 이 음악을 전세계에 소개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몸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멋드러진 선곡에 라디오 디제이와 같은 차분한 멘트까지, 역시 사람들 놀게하는데에는 도가 트신 분입니다.

5월달에 두차례나 서울에 오십니다. 당장 다음주인 8일에는 홍대의 스트레인지 프룻에서 DJ를 하구요(플라이어 참조),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뮤직위크의 뮤직 델리게이터이자 21일의 DJ로도 출연을 합니다. / Smiley Song

출처 British Sub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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