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윈디시티 - 시장에가자 (2023.12.14발매)

[보도자료] 7년만에 돌아온 ‘윈디시티’ 새 싱글 발매 ‘시장에 가자’

[윈디시티- 시장에가자]

2005년 결성되어 리더인 김반장을 주축으로 활동하며 최고의 레게/소울 밴드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주목받았던 밴드 '윈디시티(Windy City)'가 7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 '시장에 가자'는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작이다.

윈디시티 (왼쪽부터 신한태, 이준호, 김반장, 타잔로카, 강택현, 빅현식 )

올해 5월,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며 다시 결성된 윈디시티는 김반장(드럼), 강택현(퍼커션), 이준호(베이스), 신한태(기타), 타잔로카(디져리두)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14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는 이번 신작 '시장에 가자'는 현대 사회의 물질과 속도에만 열중하며, 클릭 한 번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편의 중심의 시대에 간과된 미덕과 관계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아프로비트afrobeat 리듬에 담아 전한다. 

특히 이번 작업은 윈디시티는 영국의 레게/덥 레이블인 '온유사운드(On U Sound)'의 대표이자 사운드 아티스트인 '애드리안 셔우드(Adrian Sherwood)'와 협업했다  이는 영국 음악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거장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싱글은 수십년간 일렉트로닉/레게/덥사운드의 최전방에서 독자적인 스타일을 창조한 그의 특유의 감각과 정성이 묻어나 있다.

[Official MV] 윈디시티- 시장에가자

또한 오는 12월 23일에는 서대문구 모래네시장 앞의 명소 '극락'에서 히트곡등 케롤메들리와 함께 신곡 '시장에 가자'를 선보이는 연말 송년 공연과 발매 셔케이스를 동시에 갖는다. 신바람 '이박사'와 '금도희'를 비롯해 '곰보와 칠판이', '미미', '청달', '준박' 등 많은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오랫동안 기다려온 들에게 다채로운 송년파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동양표준음향사는 2024년에도 새로운 작품을 발표와 이박사와의 협업, 해외 투어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연말공연 예매링크:https://smartstore.naver.com/chsvh/products/9623352157

스트리밍: https://bit.ly/3RE0hK5
자료 다운로드: https://bit.ly/4abLVYJ

20231223 윈디시티 모래내극락 연말잔치 : 모래내극락

[사진:동양표준음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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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