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ead at the Golmok =2015. 11. 26 thu @ Golmok, Itaewon Entrance 10,000 won (1 Free Drink) 레게 셀렉타 크루 '얼쑤 in the Earth'와 '동양 표준 음향사' 가 함께하는 서울과 부산 투어!! 첫번째 투어로 서울 이태원/경리단에 위치한 장안의 화제 '골목 바이닐펍'에서 스타트 합니다! 올해초 골목에서 열렸던 밥말리 생일전야의 흥겨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엔 동표사와 얼쑤의 간판 셀렉타들이 총 출동하여 초기부터 현재까지 자메이칸 뮤직의 전 장르의 바이닐 라이브러리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26일 목요일 골목에서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There's gonna be a Seoul and Busan tour prese..
10월 '동양 표준 음향사' 스토어에 입고된 미국의 스카 레이블 "Jump up Records"와 독일의 "Grover Records" 의 Selected import title 목록 입니다. Jump up Records “Jamaican Music Made The Old Fashioned Way” 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20년 동안 세계의 스카,락스테디,레게,칼립소 음악을 자메이칸 오리지널 방식의 형식인 바이닐로 제작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점프업 레코즈는 93년 설립된 이래 20여년동안 디지털 음반산업과 거래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고 강경하게 물리적 형태의 음악을 고집하는 몇안되는 미국의 독보적인 자메이칸 뮤직 레이블입니다. DUB IS A WEAPON - From The Vaults 미국 브루클린의 ..
입고작 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스토어를 방문해주세요. Roland Alphonso - Sai Pan 7" (13,500)Llans Thelwell, His Celestials - Mughead Ska 7" (13,500)Byron Lee, Dragonaires - Frankenstein 7" (13,500) Don Drummond - Rain Or Shine Take 2 7" (14,500) Roland Alphonso - From Russia With Love 7" (14,500) Soul Brothers - Freedom Sounds 7" (14,500) Roland Alphonso - Ska Culation 7"(14,000)Blues Busters Soon You'll Be Gone 7" ..
서브라임(SUBLIME), 롱비치 덥 올스타즈(LONG BEACH DUB ALL STARS)의 멤버 오피오티즈(OPIE ORTIZ)가 오는 10월 10일 토요일, 홍대 클럽 A.O.R(ALL OF ROCK)에서 아시아투어(- 첫 내한)를 기념하는 공연을 갖는다.80년대 후반 최고의 밴드였던 서브라임(SUBLIME)의 앨범 자켓 디자인을 맡았던 오피오티즈는 서브라임의 멤버 BRADLEY가 세상을 뜬 후 남은 멤버들과 캘리포니아 출신의 최고의 뮤지션 노 다우트, 페니 와이즈 등과 함께 롱비치덥올스타즈(-LBDAS)를 결성, 독립 레이블 스컹크를 이끌어가고 있다.팀에서 랩과 보컬을 맡은 오피오티즈는 롱비치덥올스타즈(LBDAS)의 프로트맨으로 팀을 이끌어 갔으며 ’ SUNNY HOURS ‘ ‘ KICK DOWN..
창립 1년 (Since 2014) 째를 맞이한 바이닐 스토어 & 레이블 "동양표준음향사" (이하 동표사)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파티를 기획했습니다. 바이닐샵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레게 영화 상영회, 밥말리 테마 파티 등을 비롯한 여러 이벤트를 이끌어왔던 동표사. 이번에는 경리단길에 위치한 LP바 ROXY에서 파티를 엽니다. 록시는 경리단길 초입에 위치한 LP바입니다. 그간 편안한 분위기를 강점으로 선전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왔던 곳인데요, 이번에 저희와 기회가 닿게 되어 명절에 가장 뜨거운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의기투합했습니다. 한가위엔 가족들과 함께 송편도 드시고 보름달도 보고 화기애애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다음날 28일 월요일, 오후 7시엔 저희와 함께 레게로 화기애애하게 보내봅시다..
[입고] Roland Alphonso - From Russia With Love / Cleopatra 7inch[입고] Roland Alphonso - From Russia With Love / Cleopatra 7inch 제임스 본드의 영화 "From Rusia with Love "의 테마를 스카로 연주한 유명한 걸작 인스트루멘탈 스카. 뒷면에는 "클레오파트라"를 수록. 양면 초호화 튠으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로 프레스한 놀라운 음질의 7"인치입니다. 스토어 바로가기: http://www.easternstandardsounds.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35&cate_no=1&display_group=3Posted by 동양 표준 음향사 on 2015년 9월 12..
박근혜 대통령 께서 느닷없이 임시공휴일을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광복절, 일요일 해서 총 3일 간의 화끈한 연휴가 시작되었는데요, 물론 쉬지 못하는 분들도 계신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토요일 휴일을 믿고 금요일에 모든 것을 불태우듯, 시작될 연휴를 믿고 목요일을 불태울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8월 13일에 좀 놀아 보자는 얘기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홍대 앞 명물 레게바 자메이카왕과 동양표준음향사가 폭염 속 여러분의 권태와 짜증을 날려주기 위해 기획한 "임시공휴일 파티" 동표사의 간판 셀렉타 송"베이스깡패"스마일리, 오"블루비트마스터"청달, 이"디지탈"능금이 골라주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자메이카왕의 시원한 분위기와 음료들을 즐겨보자구요! 그리고 얼마 전 앨범을 발표한..
사실 보통 가볍게 음악을 즐기는 데 있어, 장르를 구분하는 행위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 꽤 빡빡하게 구분지으면서 듣는 걸 좋아하긴 합니다. 애초에 장르 구분이라는 건 되게 과학적인 접근 방식이잖아요. 방대한 영역을 카테고리화 해서 정렬하면 소개하는 입장에서도, 접근하는 입장에서도 편리하긴 하니까요. 그래서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라는 방법으로 말 하는 사람들 중에 소위 평론가라고 하는 글쟁이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서두부터 뜬금없이 장르 얘기를 꺼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밴드를 소개하기 위함이었거든요. 입니다! 페규리안스라는 밴드는 철저하게 장르적인 그리고 서브컬쳐에 충실한 밴드입니다. 6~70년대의 영국문화. 그리고 그 안에서 태동하는 '스킨헤..
안녕하세요 동양표준음향사의 이능금입니다.블로그를 활발하게 해 보겠다고 이것저것 고민이 많았던 요즘인데요, 음악을 들으면서 잠시 기분전환을 하던 중이었습니다.저는 수많은 레게의 파생장르 중 DIGITAL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데요,그쪽 바닥?에서는 꽤 거장급인 아티스트 Disrupt (동명의 펑크밴드와 관계 없습니다!)의 앨범을 듣고 있다가 엌! 했습니다. 자, 들어보시죠. 낯익은 멜로디 아닌가요?스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아실만한 이름인 전설의 오르간 연주자 Jackie Mittoo가 굴리던 밴드 Soul Vandors의 곡 중에 Ringo라는 곡이 있습니다.일본어로는 "사과"라는 뜻이지요. 자, 들어보시죠.에... 그러니까 디스럽트의 Sega Tune은 결과적으로 Ringo의 커버곡이 되는 셈입니다. 제..
노선택 (Noh Seon Teck) - Low and Steady (6.27 발매예정) 음악의 반석, 지축을 울리는 베이스의 거친 사내. 노선택의 담백한 솔로 데뷔 앨범. 레게를 통해 따뜻한 시선을 담아 묵직하고 느긋한 소리로 담아낸 그의 솔로 데뷔작 Low and Steady 노선택의 명함에는 ‘직함’ 항목에 “연주자”라고 적혀있다. 이것은 그를 드러냄에 있어 가장 적합한 단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일반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익히 알려 진 이름이 아니지만 홍대의 많은 연주자들 그리고 한국의 레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꽤 유명한 인물이다. 2010 년 3인조 어쿠스틱 포크 밴드 “그릇”의 멤버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 초 부터는 레게밴드 “윈디시티”의 베이스 멤버로 활약한다. 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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