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표준음향사 한겨레21 보도자료
동양표준음향사는 스카 시절 고전부터 레게 명반, 자메이카 음악 전반을 오리지널 방식인 바이닐로 소개한다. 정기적 셀렉타 파티, 영상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한국의 자메이카 음악신과 팬들의 영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레이블이다. 왼쪽부터 동표사 멤버 스마일리 송, 이능금, 오정석씨. 류우종 기자[한겨레21] ‘자메이칸 뮤직 레이블’ 동양표준음향사의 오정석·이능금 스마일리 송이 말하는 ‘내 인생의 밥 말리 그리고 레게’1월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해방촌의 한 카페. 드레드록스 머리를 허리까지 늘어뜨린 오정석씨가 ‘바이닐’(LP판)을 40장쯤 꺼내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이거 예쁘죠” 하며 재킷에서 꺼낸 음반은 ‘밥 말리 앤드 더 웨일러스’ 베스트 음반 발매 30주년을 맞아 지난해 발매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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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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