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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라임(SUBLIME), 롱비치 덥 올스타즈(LONG BEACH DUB ALL STARS)의 멤버 오피오티즈(OPIE ORTIZ)가 오는 10월 10일 토요일, 홍대 클럽 A.O.R(ALL OF ROCK)에서 아시아투어(- 첫 내한)를 기념하는 공연을 갖는다.

80년대 후반 최고의 밴드였던 서브라임(SUBLIME)의 앨범 자켓 디자인을 맡았던 오피오티즈는 서브라임의 멤버 BRADLEY가 세상을 뜬 후 남은 멤버들과 캘리포니아 출신의 최고의 뮤지션 노 다우트, 페니 와이즈 등과 함께 롱비치덥올스타즈(-LBDAS)를 결성, 독립 레이블 스컹크를 이끌어가고 있다.

팀에서 랩과 보컬을 맡은 오피오티즈는 롱비치덥올스타즈(LBDAS)의 프로트맨으로 팀을 이끌어 갔으며 ’ SUNNY HOURS ‘ ‘ KICK DOWN ‘ ‘ MY OWN LIFE ‘ 등의 수 많은 명곡들을 낳았다.

두 번째 앨범에 ‘ WONDERS OF THE WOLD ‘ 에 수록되어있는 곡 ‘ SUNNY HOURS ‘ 라는 명곡은 THE BLACK EYED PEAS의 멤버 WILL I AM이 피쳐링을 해준 곡기이도 하다. 그리고 이 곡은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서 파생된 조이(JOEY)의 테마곡으로 쓰여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롱 비치 덥 올스타즈의 경우 미국과 멕시코, 유럽 각지 등에서도 라이브 투어를 진행했으며 연일 매진 기록을 이루었으며 99년 8월 도쿄 시부야, 나고야 등에서 진행되었던 첫 일본 투어 역시 매진 기록을 세우며, 서브라임(SUBLIME)과 롱비치덥올스타즈(LBDAS)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그 이후 잠정적 해체 수순을 밟았으며 약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 재결성을 한 후 색소폰, 플루트 등 악기 세션들을 보강해서 더욱 더 풍성해진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오래된 기억 속에 남아있는 서브라임과 롱비치덥올스타즈의 멤버인

오피오티즈(OPIE ORTIZ)가 첫 한국 방문을 하는만큼 그의 음악에 영향을 받았던 밴드들과 그의 노래를 들었던 매니아들과 이번 공연을 통해서 각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 번 기념 공연에서는 밴드 스트라이커스, 페규리안스, 스카썩스, 리스펙츠가 오피오티즈와 더불어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DJ로는 스카밴드 킹스턴루디스카의 보컬 슈가석율, 동양표준음향사의 Smiley Song, Oh Cheong Dahl이 공연 리스트에 자리했다.

이번 오피오티즈의 첫 내한을 진행한 아티스트 김태남(썬랫)은 “ 나처럼 펑크, 스카를 좋아했던 친구들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밴드가 한국에 첫 방문을 하는 것은 상당히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캘리포니아 문화 및 다양한 컨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한국에 선보이겠다 “ 라 말을 전했다.

오피오티즈 내한공연은 클럽 A.O.R에서 7시부터 시작된다.

(현매 20,000원, 티켓판매는 6시부터 진행)




opie ortiz

LONG BEACH DUB ALL STARS (레게,스카,록밴드)
dreamworks , skunk records(sublimd의 bradley가 만든 레이블) 소속
http://www.opieortiz.com


미국 출신의 팝아트, 벽화, 타투, 앨범 자켓 디자인 등을 맡고있는 비쥬얼 아티스트로서 80년대 후반 최고의 밴드였던 SUBLIME의 앨범 자켓 디자인을 맡았던 오피오티즈의 40oz 태양 디자인을 이용해서 반스에서는 한정판으로 SK8-HI를 300쌍 한정으로 발매를 했으며 반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가 되었습니다. (참고 - http://www.vans.com/article_detail/vans-sublime-sk8-hi.html)
그 외에도 서핑브랜드 NOREP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참고 - http://www.norepboardshorts.com/collections/norep-x-opie-ortiz)


오피오티즈의 벽화는 미국 롱비치등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벽화를 비롯해서 밴드의 앨범 자켓, 티셔츠 등 오피오티즈의 그림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피오티즈가 15살이였을때, 모험처럼 미국의오래된  Bert grimm의 샵에 가게 되었고 그때 첫 타투를 받고난 후에 타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자신의 타투샵 ‘ ink assassins ‘ 을 운영하면서 세계적인 타투이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캘리포비나 롱비치 출신의 브래드와 에릭, 버드와 함께 롱비치 더빙 올 스타즈 (long beach dub allstars)라는 밴드를 하는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밴드 Sublime의 앨범 커버 디자인을 그리기도 했고, 보컬 bradley 등에 타투를 해주기도 했으며(타투 작업한 사진을 sublime의 앨범 자켓으로도 사용), 추후 프론트맨이였던 그 가 세상을 뜬 이후로는 남은 멤버들과 함께 롱 비치 덥 올 스타즈(이하 LBDAS)를 결성했고 오피오티즈는 랩과 보컬을 맡게 되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구 bradley가 세상을 뜬 후에는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의 노 다우트, 페니 와이즈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더불어서 sublime과 연이 있었던 잭 메네스, 팀우 등 LBDAS와 함께 성공적인 공연을 진행으며, 약 2년 동안 LBDAS로 활동을 한 후에는 미국과 멕시코, 유럽 각지 등에서도 진행한 라이브도 매진이 되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99년 8월, 도쿄 시부야, 나고야, 오사카 메인홀에서 첫 라이브 투어 ‘FRIENDS & FAMILY TOUR ‘ 를 진행하게 되었고 역시나 매진이 되었습니다. 일본에 첫 방문이였으나, 이미 일본내에서 sublime의 인기와 더불어서 LBDAS가 많이 알려진 상태였기에 라이브에서는 팬들의 떼창까지 이어졌습니다.

98년, 99년에는 BAM잡지의 독자와 비평가에가 뽑은 ‘ 세계 최고의 밴드 ‘로 지역음악상까지 수상을 했습니다. 추후에 멤버 교체 및 해체라는 수순을 밟았으나, 2012년 9월 재결성 후 10년만에 첫 공연을 진행했으며, 보컬 팀과 기타, 색소폰, 플루트 등 더욱 더 풍성해진 사운드를  위한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https://youtu.be/RSSVaW5fklc?list=PL3E7F37AB2A2C0126
https://youtu.be/0hLGhn3LHkQ?list=PL3E7F37AB2A2C0126
https://youtu.be/h0HdlYwSO7Q
https://youtu.be/tdaNnBcU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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