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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공연] Reggae on Sunday with Saritah

동양표준음향사 2015. 5. 2. 09:13


Eastern Standard Sounds Presents
: Reggae on Sunday with Saritah



일시: 5월 10일(SUN) 4:00 PM
장소: JAMAICA WANG (자메이카왕) (TEL: 070-8809-6898)
입장료: 10,000원 (1Free Drink)


:::: Selectors ::::

Eastern Standard Sounds (동양표준음향사)
청달 (Ska/ Rock Steady)
Smiley Song (Reggae /Dub)
이능금 (Chillout Reggae)



:::: Acoustic Live ::::

Tehiun (태히언)

Saritah (사리타)
http://saritah.com/




Artist Information

:::: Saritah ::::

서울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사리타는 인도양과 맞닿은 호주의 작은 도시 퍼스에서 자라오며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현재 호주 멜버른에 주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지만 2004년 첫 앨범 [Gratitude]로 데뷔 후, 세계적인 음악페스티발에 단골 출연하는 글로벌 뮤지션이 되었습니다.

사리타의 한국 방문은 처음이 아닙니다. 2007년 소리 페스티발, 2009년 그린 민트 페스티발을 통해 시작된 한국 팬들과의 만남은 2013년에는 울산월드뮤직축제와 자라섬 국제 재즈 축제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지요. 더욱이 같은 시기에 앨범 [Dig Deep]의 라이센스 음원/음반이 한국에 출시된 바 있습니다.

앞서 말 한 바와 같이 그녀의 활발한 행보는 전 세계에 걸쳐 있습니다. 2013년 뮤지션들이라면 누구나 서고 싶어 하는 무대인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발에 초청되었고 그 시기 유럽 투어를 했습니다. 또한 4년 째 미국의 스카/ 레게 관련 페스티발에 꾸준히 출연했습니다.

사리타는 청중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을 선호하며, 그녀의 밴드와 함께 지구촌 곳곳의 크고 작은 공연에서 불꽃 튀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숨길 수 없는 음악과 사람에 대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춤추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음악의 흥겨움 뿐 만 아니라 정신적인 즐거움, 영적인 안도감을 청중에게 안겨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일찍이 한국에서 여러 번 공연한 바 있던 그녀이기에 동양표준음향사와의 인연이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의 부탁으로 이번 비공식적인 한국 방문 중 자그마한 공연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5월 10일. 홍대에 위치한 레게바 자메이카왕에서 평소 큰 페스티발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그녀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어쿠스틱 셋으로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최근 데뷔 앨범을 발매한 레게 싱어송라이터 태히언도 함께 공연합니다. 동양표준음향사의 셀렉팅도 준비되어 있구요.

화창한 봄날의 일요일 오후, 우리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나약함과 양면성을 깊이 파헤치고, 동시에 물질 만능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의지해야 할 영적인 믿음과 사랑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션 사리타의 음악을 어쿠스틱 셋으로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와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Biography

Born in Seoul, South Korea, the country of her mother’s heritage, Saritah grew up by the Indian Ocean in the most isolated city in the world – Perth, Australia. A traveller from the time she was a few months old, however, she has always had a global perspective and has been exposed to and influenced by a diversity of music and culture from around the world.

Inspiring, uplifting and playfully powerful, Saritah’s live shows are colourful celebrations of life. Lyrical affirmations, inspirations, and observations weave with sounds inspired by dancehall, reggae, soul, world and pop music.

A festival favourite, Saritah loves to connect with the audience and her vocals are delivered with a captivating blend of attitude and grace.

“I make music to reconnect people with their hearts – to remind people of their power, their beauty, their divinity. I totally believe we chose to be in these times here on earth. We all are co-creators of our world and our reality. We are each one of us a divine being, and awakening to and living this truth is the next step for humanity. Music can heal, music can lift vibration in an instant. Music has given me so much in life and so I live to give back this gift of music.”
Festivals Saritah has performed at include :

AUSTRALIA:

Australasian Worldwide Music Expo (AWME)
The Big Day Out
West Coast Blues & Roots
Woodford Folk Festival
Peats Ridge Festival
Island Vibe Festival
Byron Spirit Festival
Uplift Festival
Reggaetown Festival
Nannup Music Festival
Rainbow Serpent Festival
Shine On Festival
Blues at Bridgetown Festival
Wide Open Space Festival
Fairbrige Festival
OZASIA Festival

INTERNATIONAL:

California Roots Festival, Monterrery USA 2014
Reggae Sun Ska Festival, Bordeaux France 2014
Glastonbury Festival, England 2013
Sierra Nevada World Music Festival, California USA 2014/2011
Joshua Tree Music Festival, California USA 2014/2011
Jarasum International Jazz Festival, South Korea 2013
Asia Pacific Music Meeting (APaMM), South Korea 2013
North West World Reggae Fest, Oregon USA 2012
Blue Skies Festival, Ontario Canada 2011
Bali Spirit Festival, Indonesia 2011
Kispiox Valley Festival, BC Canada, 2010
Sustenance Festival California USA 2010
Mosaic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ngapore, 2014, 2010
Grand Mint Festival, Korea Oct 2009
Sori Festival , Korea 2007
The Fringe, Hong Kong Oct 2009
GreenRoom Festival, Japan 2008

Official Website
@http://saritah.com/

Facebook
@https://www.facebook.com/saritah.official





:::: Eastern Standard Sounds : 동양표준음향사 ::::

https://www.facebook.com/2asternstandardsound
www.easternstandardsounds.com

'동양 표준 음향사' 는Jamaican Music Label & Vinyl Records Store로 Ska 시절의 고전부터 Reggae명반, Caribbean Music 전반을 오리 '동양 표준 음향사' 는Jamaican Music Label & Vinyl Records Store로 Ska 시절의 고전부터 Reggae명반, Caribbean Music 전반을 오리지널 방식인 바이닐로 소개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자메이칸 레이블과 파트너쉽을 맺고 고전의 Classic 명반에서 부터 최근의 신보, 자메이칸 뮤직의 새로운 경향과 현대의 음악인들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셀렉터 파티, 문화 활동을 통해, 많은 공간들과 함께 교류하며 씬의 확장과 더불어 한국의 캐리비안 뮤직을 연주하는 음악인들, 뮤직 팬들을 서포트는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는 자메이칸 뮤직 레이블입니다.


::: 청달 (Ska / Rock Steady) :::

'오청달'은 60년대초 Ska 시절의 고전부터 Rock Steady, Reggae, Caribbean Music을 두루 플레이하는 자메이칸 뮤직 셀렉타로, 결성 10년에 접어든 스카 밴드 '킹스턴루디스카'의 트럼페터이기도하다. 2013년 독일의 거장 Dr.Ring Ding 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Ska N' Seoul의 월드와이드 릴리즈를 필두로 일본에서 발매된 스필릿 앨범 Far East Asia는 레게 레코드 닷컴 세일즈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Tokyo Little Journey, 후쿠오카의 Sunset Live에 연이어 초청되는 계기가 되었고 최근 미국의 자메이칸 뮤직 프로듀서인 Brian Dixon과작업한 10주년 기념작이자 정규 4집인 Everyday People을 발표, 한국 스카의 월드와이드 커넥션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빈티지 자메이칸 뮤직 애호가로 시원한 카리브해의 정취가 담긴 곡들을 그 음악이 나왔을 당시의 오리지널 방식인 바이닐로 플레이하며 6-70" 자마이칸 무드를 재현하고 있는 청달은 '동양 표준 음향사'의 크루들과 레게 매거진 월간 '뿌리자'의 에디터로도 활동중이다.

::: Smiley Song (Roots Reggae / Dub) :::

유년시절 블랙뮤직의 영향을 받아 타악기 연주를 시작,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거쳐 현재는 Reggae/Dub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뮤지션인 Smily Song은 Windy City를 비롯한 다수의 밴드에서 객원/세션으로 활동을 시작으로, 2007년 Dub밴드 I&I Djangdan의 오리지날 맴버로 활동, 같은 시기 셀렉타로서의 활동을시작했다. 2012년 부터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으며, 전설적인 영국의 Alpha & Omega의 새로운 프로젝트, Dub Dynasty의 앨범에 참여, Alpha Steppa와 함께 콜라보를 하는 등 유럽/일본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많은 협업 결과물을 발표 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세 차례에 걸쳐 일본 7개의 십여가지 사운드 시스템 장기투어, 11월에는 사운드 시스템의 대부 Jah Shaka의 일본 투어 중 게스트 셀렉타로 초청되기도 하는 등 많은 해외 뮤지션들과의 활동이나 유명 컴필레이션의 크레딧에서 이름을 자주 볼수 있었다. 현재 동양 표준 음향사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그는 그간의 개인 작업물을 담은 앨범을 발매 준비 중에 있다.

::: 이능금(Chillout Reggae):::

이능금 에디터, 프로듀서 자칭 '충주의 아들'. 2001년 충주의 지역번호인 0441을 따온이름의 힙합 팀에서 음악활동을 시작. 이후 넘버원 코리안과 취권쓰리 등의 스카펑크 밴드와 Vegetable Hustlers라는 힙합 레이블 업무를 병행했다. 먹고 살기 위해 배운 요리 기술과 2010년 개업했으나 망한 술집의 빚을 갚기 위해 배운 용접기술을 가지고 있다. 반기문과 이경영, 박성웅, 김목인, 구남과여 라이딩스텔라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임을 자랑한다. 2012년 2013년 2년 간 충주에서 레게 다큐멘터리 덥에코스와 영화 락커스, 바빌론을 번역하여 소개했다. 현재는 동양 표준 음향사에서 셀렉터와 기획, 레게 매거진 '뿌리자'에서 에디터를 맡고 있다.



Saritah highlights from island vibe by browndog.


Saritah -Tears of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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